워너원 강다니엘X엘르, 나무 1천 그루 기증해 숲 조성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매거진 엘르 7월호에 시작된 환경 캠페인 '엘르 X 강다니엘 그린파워 숲'이 12월 조성됐다.

이는 미세먼지 없는 파란 하늘을 되찾기 위해 진행된 '엘르 그린 파워' 캠페인의 일환으로, 엘르와 강다니엘의 독자가 함께 총 1천그루의 나무를 기증해 수도권 매립지에 숲이 조성됐다.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엘르 X 강다니엘 그린파워 숲'은 중국발 미세먼지를 막고 흡수하는 '숲 장벽' 역할을 하며, 수도권으로 유입되는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매거진 측은 설명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엘르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엘르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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