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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방송인 조민희가 가부장적인 남편의 발언에 질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조민희-권장덕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조민희-권장덕 부부는 딸과 함께 쇼핑에 나섰다. 권장덕은 "우리 아내는 쇼핑하면서 스트레스를 푼다. 그런데 나는 쇼핑하는 게 정말 싫다"며 질색했다.
이어 권장덕은 아내와 딸에 "차에 있을 테니 쇼핑하고 와라. 쇼핑은 남자들한테 고통이다. 집에서 흰머리나 뽑아주지"라고 말했고, 조민희는 "할아버지 같은 소리를 하냐"고 말했다.
이에 딸은 "내가 말했지? 가부장적이면 안 된다"고 말했고, 권장덕은 "밖에서는 못 하니까 집에서만이라도 가부장적으로 좀 하자. 밖에서는 가부장이 아니고 카리스마다. 의사는 결단력이 있어야 한다"고 반격했다.
그러자 조민희는 "우리가 볼 땐 꼰대 짓이다"라고 질책했고, 권장덕은 "그렇게 해서 우리 가족 먹고사는 거다"라며 서운해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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