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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조정석이 카체이싱 액션에 대해 언급했다.
조정석은 20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뺑반'(감독 한준희) 제작보고회에서 한국 최초 F1 레이서 출신으로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 정재철 역을 연기하며 실제로 F1 선수 제의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열심히 했다. 실제로 F1에서 러브콜을 받았다. '진짜 오시라'고 했다. '립서비스 하지 마세요' 하니까 진짜라고 했다"며 "그만큼 나도 열정적으로 운전을 배웠다. 배우면서 쾌감도 느꼈는데 일단 영화를 찍어야 되니까 '사양하겠습니다'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공효진은 "운전을 정말 잘 하고 정확도가 높다. 운전을 되게 안정감 있게 잘 한다"며 "'참 잘 한다. 운동 신경이 남다르구나' 했다. 정말 운전을 잘 한다"고 설명했다.
조정석은 "사실 칭찬해주셔서 감사하지만 운전은 '잘 한다'라는 표현은 안 되는 것 같다. '안전하게 한다'가 제일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촬영하다 큰 사고를 당할뻔 한 적도 있다"며 "일명 칼치기를 하는 장면에서 감정적으로 연기하며 내 얼굴을 때렸는데 정신을 잃을 뻔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영화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2019년 1월 개봉 예정.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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