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울산 안경남 기자] 59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손흥민(토트넘)을 제외한 모든 선수들은 예정대로 소집될 것이라고 밝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9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에 나설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캡틴’ 손흥민을 비롯해 기성용(뉴캐슬), 이청용(보훔), 이재성(홀슈타인 킬), 황희찬(함부르크) 등이 발탁된 가운데 벤투 감독은 기성용도 손흥민처럼 뉴캐슬과 협의를 통해 차출 시기가 늦춰질 수 있느냐는 질문에 아니라고 답했다.
벤투 감독은 “기성용도 12월 26일 다른 선수들과 동일하게 합류한다. 손흥민과 기성용은 전혀 다른 케이스다”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은 내가 부임하기 전에 토트넘과 1, 2차전을 뛰지 않기로 모든 합의가 끝난 상황이었다. 하지만 기성용은 내가 부임한 뒤에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체력 안배 차원에서 토트넘과 협의를 통해 중국과의 3차전부터 벤투호에 합류한다.
벤투 감독은 “간단하다. 손흥민을 제외한 모든 선수들은 12월 26일에 합류한다”고 못 박았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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