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열두밤' 신현수의 벅찬 고백! 서울 떠나는 한승연 잡을 수 있을까!

시간2018-12-22 09:37:34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신현수가 진심을 확인하기 위해 한승연을 향해 달려갔다.

21일 방송된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극본 황숙미/ 연출 정헌수/ 제작 채널A)에서 신현수(차현오 역)는 자신의 마음이 진정으로 향하는 곳을 확인하기 위해 한승연(한유경 역)을 찾아 나서 위태로운 삼각관계의 종결을 알렸다. 두 배우는 소용돌이처럼 흔들리는 감정의 순간순간을 세밀하게 그려내면서 안방극장을 더욱 깊숙이 자신들의 이야기에 빠져들게 했다.

이날 극 중 카메라를 찾기 위해 버스로 돌아온 한유경(한승연 분)은 괴로워하는 차현오(신현수 분)를 발견했고 그는 무서운 듯 그녀의 손을 꼭 붙잡은 채 놓지 않아 보는 이들의 가슴을 쓰라리게 했다. 이 때 그의 연인 문혜란(서은우 분)이 들어오면서 한유경이 황급히 자리를 떠나며 상황은 마무리됐지만 이는 문혜란에게는 묘한 기시감을, 차현오와 한유경에게는 애틋함과 당혹스러움을 안기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졸이게 했다.

이후 신현수는 안무가로서 무용단원들에게 첫 인사를 하던 도중 문혜란이 자신을 무용수로 영입하려 했던 과거의 제안들을 숨겼음을 알게 됐고 그녀가 한유경과의 관계를 의심하자 “이미 날 믿지 않잖아. 할 말 없어”라며 냉랭하게 돌아섰다. 차갑게 식은 눈빛으로 변한 신현수의 섬세한 연기는 더욱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동해로 떠나기 위해 서울역에 도착한 한유경은 기차 출발 시간이 다되도록 오지 않는 엄마 때문에 전전긍긍 했다. 차현오는 그런 한유경에게 전화해 “나도 최선을 다해서 돌아보지 않으려고 했어”라며 그녀를 향해 새어나오는 감정을 막으려 했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은 제 마음을 고백했다. 한유경은 또다시 제 인생에 들어오려는 차현오를 막으려했지만 통화 도중 서울역에서의 안내음을 들은 그는 그녀가 있는 곳을 향해 있는 힘껏 달려갔다.

기차에 오르기 직전 할머니가 오늘 밤 돌아가실 것 같다는 엄마의 전화를 받고 충격에 빠진 한유경과 마침내 그녀를 찾아낸 차현오, 두 사람은 흔들리는 시선으로 서로를 마주봤다. 특히 “그 밤은 그렇게 모든 게 늦었다고 말하고 있었다”는 한유경의 의미심장한 내레이션이 더해져 과연 이들의 진심이 닿을 수 있을지 마지막 이야기가 한층 더 기다려지고 있다.

2010년, 2015년 그리고 2018년까지 8년 동안 세 번의 서울 여행에서 우연을 거듭하며 만난 한유경과 차현오가 이 운명 로맨스의 끝을 해피엔딩으로 장식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최고조로 끌어 오르고 있다. 단 1회만을 남겨둔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은 다음 주 금요일(28일) 밤 11시 최종회가 방송된다.

[사진= 채널A '열두밤' 방송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베스트 추천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제사상 한 상은 부족?" 조카의 말에 당황한 최화정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언슬전' 정준원,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7월 팬미팅 개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