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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BC 연기대상] 김경남·이준영·이설·오승아, 신인상부터 공동수상 4명
2018-12-30 21:04:54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경남, 이준영, 이설, 오승아가 신인상을 공동 수상했다.
30일 밤 2018 MBC 연기대상이 개그맨 김용만,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신인상 남자는 '이리와 안아줘' 김경남, '이별이 떠났다' 이준영이 공동 수상했다. 후보로는 '이리와 안아줘' 김경남, '부잣집 아들' 김민규, '위대한 유혹자' 김민재, '이별이 떠났다' 이준영, '배드파파' 하준 등이 올랐다.
신인상 여자는 '나쁜형사' 이설, '비밀과 거짓말' 오승아가 공동 수상했다. 후보에는 '위대한 유혹자' 문가영, '위대한 유혹자' 조이, '비밀과 거짓말' 오승아, '나쁜형사' 이설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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