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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캉테가 결승골을 성공시킨 첼시가 크리스탈 팰리스에 승리를 거뒀다.
첼시는 30일 오후(한국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1-0으로 이겼다. 리그 4위 첼시는 이날 승리로 2연승과 함께 12승4무3패(승점 43점)를 기록하게 됐다.
첼시는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지루가 공격수로 출전했고 아자르와 윌리안이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바클리, 조르지뉴, 캉테는 중원을 구성했고 알론소, 루이스, 루디거, 아즈필리쿠에타는 수비를 맡았다. 아리사발라가는 골문을 지켰다.
양팀은 맞대결에서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친 가운데 첼시는 후반 6분 캉테가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캉테는 루이스의 로빙 패스를 페널티지역 한복판에서 가슴 트래핑 후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크리스탈 팰리스 골문을 갈랐고 첼시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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