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JTBC 앱드라마 '김슬기천재'의 공개일자가 또 연기됐다.
31일 JTBC는 "'김슬기천재'가 어플리케이션 구현에 있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첫 에피소드 공개 일정을 오는 2019년 상반기 중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 과정에 심혈을 기울여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김슬기천재' 측은 지난 12월 12일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12월 말로 한 차례 공개일을 미룬 바 있다.
'김슬기천재'는 바이럴 마케팅 회사 낚시왕닷컴의 팀원 도성구(정성호), 송관지(박수아), 천차돌(유영재), 김연섭(최문희)이 10개의 가상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서 벌어지는 이상한 이야기를 담는다.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