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31일 "전자랜드 선수단이 2019년 기해년을 맞이해 자필 연하장으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전자랜드는 "2018-2019 KBL 프로농구 정규리그 단독 2위를 질주하고 있는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바쁜 경기 일정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는 팬들을 위해 연습 중 잠깐 시간을 내 손으로 쓴 신년 인사를 공개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자랜드는 "이번 이벤트는 주장 정영삼의 제안으로 시작했다. 정영삼은 '전자랜드가 꼭 가야 하는 길을 가기 위해 시즌 끝까지 포기 하지 않을 것이며, 선수단의 진심을 팬들에게 전달하고 싶다'라며 사무국에 제안했다. 선수들의 자필 연하장 및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전자랜드 농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전자랜드는 "1일 새해 첫 홈 경기에 시즌권 회원 및 입장 관중 선착순 총 500명에게 떡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단장 및 사무국 직원을 포함해 홈경기장 모든 스태프가 입장하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개문 행사와 함께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전자랜드는 "시발 다이김, 전랜 보험 정년 보장 패키지를 출시, 해당 경기(8경기) 승률 100%를 달성 중인 티켓 세일즈 팀에서 새해를 맞아 1월 홈경기 대상 '19금' 패키지를 출시했으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핸드크림 및 2월 홈경기 티켓 19% 할인권을 추가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전자랜드 신년 이벤트. 사진 = 전자랜드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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