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2019 아시안컵에서 베트남과 만나는 이란의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이 박항서 매직을 경계했다.
이란은 내년 1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는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베트남과 같은 조에 편성됐다.
이란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 일본, 호주와 함께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하지만 조별리그에서 최근 엄청난 성장세를 보인 베트남과의 대결에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케이로스 감독은 31일(한국시간) AFC를 통해 “사람들은 베트남이나 팔레스타인 같은 팀을 보고 쉽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베트남은 최근 몇 년 간 환상적인 발전을 한 팀”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이어 “동남아시아에서 열린 스즈키컵에서 우승 후 분위기도 좋다”고 경계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스즈키컵에서 10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A매치에서 17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최근 2년 간 진 적이 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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