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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함소원이 자연분만이 아닌 제왕절개 출산 소식에 눈물을 흘렸다.
1월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출산을 하루 앞둔 함소원-진화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진화는 "지금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고, 함소원은 "불안하다. 골반이 좁아서 어쩔 수 없는 거지? 자연분만을 하고 싶었는데"라며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진화는 "제왕 절개하는 사람들도 많다"며 함소원을 위로했고, 장영란은 "엄마들은 자연 분만하고 싶어 한다. 산모에게도 좋고, 아이에게도 좋다"며 안타까워했다.
진화는 함소원에 "지금까지 준비 잘했으니 문제없을 거다. 그동안 고생했다. 걱정 마. 우리 세 사람 잘 견뎌왔다"고 다독였다. 특히 그는 병원에 입원한 함소원에 엄살이의 탄생 선물을 전해 감탄케 했고, 남편의 정석으로 자리매김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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