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미동부한인스키협회는 "지난달 30일(이하 한국시각) 맨하탄 K타운에서 뉴욕을 방문 중인 강찬금 명예교수와 만나 스키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상호협력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강찬금 교수는 한국 스키발전 및 후진양성에 힘써온 한국 스키계의 산증인이다. 특히 2010년부터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활발한 대외 학술발표와 올림픽 스키 슬로프 등의 설계 및 자문을 담당하며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기여했다.
강 교수는 1981년 스키의 준비·기술·실기 등을 이론과 도해로 설명한 ‘스키백과’, 2007년 ‘세계 스키발달사’ 등을 출간했다. 최근에는 평창올림픽 기념관 추진위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찬금 단국대 명예교수(좌)와 미동부한인스키협회 정기의 고문. 사진 = 미동부한인스키협회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