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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듀오 노라조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노라조는 1일 공식 SNS에 "옛다! 복받아라 #NORAZO #조빈 #원흠 #새해_인사도_노라조 #새해복많이받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개성 넘치는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조빈은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다. 작년 3년 만에 컴백해서 '사이다'라는 신곡으로 여러분께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한 해에 주신 사랑 너무너무나 감사드리고 2019년 더욱더 열심히 노력해서 여러분께 즐거움과 행복 드리는 더욱더 멋진 노라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새해 인사를 했다.
이어 원흠은 "기해년은 황금돼지의 해라고 하는데 모두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고 또 풍족한 한 해가 되시기를 노라조가 응원 하겠다"고 덧붙였다.
노라노는 새 멤버 원흠을 영입하고 '사이다'로 활동하며 강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에 MBC '나 혼자 산다', '라디오 스타', JTBC '한끼줍쇼', '주간 여행자', '날 보러 와요' 등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한편 노라조는 올해 신곡 발표를 준비 중이다.
[사진 = 마루기획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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