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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본격적으로 개인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강다니엘은 2일 오후 인스타그램 계정을 새롭게 개설했다. 그는 "HELLO"라는 짧은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 자신이 강다니엘임을 직접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다니엘은 특유의 환한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워너원은 지난해 12월 31일을 마지막으로 공식 활동을 종료했다. 많은 멤버들이 솔로 활동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리더였던 윤지성은 뮤지컬 '그날들'을 확정하며 소식을 전했다. 강다니엘 또한 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만 소통했던 때와 달리 개인 SNS을 직접 운영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24일부터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그룹으로서의 마지막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작별할 예정이다.
[사진 = 강다니엘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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