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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SNS에서 사진들을 싹 다 지우고, 한 장만 남겼다. 팬들은 컴백 예고로 추측하고 있다.
소녀시대 티파니는 4일 인스타그램에 "1.24.2019 / 12AM EST+"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금발 머리 위에 왕관을 쓴 채 매서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노려보고 있는 티파니의 모습이다. 기존의 소녀 이미지에서 벗어난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특히 그동안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던 사진들을 모두 지우고 이번 사진만 새롭게 올려놔 티파니의 새로운 시작을 예상하게끔 한다. 팬들은 24일 티파니가 솔로 신곡을 낼 것으로 기대 중이다.
티파니는 그간 '오버 마이 스킨' 등의 솔로곡을 냈다.
[사진 = 티파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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