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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하하의 아내인 가수 별이 근황을 전했다.
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인사한게 엊그제같은데 벌써..1월도 5일이나 지났다니..시간이 이렇게 빨리가도 되는건..가요? 이렇게 또 한살을 먹어 서른일곱살이 되었습니..흑.ㅋㅋㅋ 올해가 #황금돼지의해 라는데..돼지띠인 저.. 기대해봐도 되겠죠? 우리 막둥이 셋째랑 같은 돼지띠가 되겠네요. 크하하. 좋은일이 많았음 좋겠네요. 이글보시는 모든분들~~ 복 터지게 함께받아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가수 하하와 별은 지난 31일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별이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 현재 초기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일정과 관련해서는 "현재 예정된 스케줄을 일단 소화할 예정이다. 임신 초기 단계라서 조심해야 하는 만큼 향후 휴식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하하와 별은 2012년 결혼해 다음해 첫째 아들 드림 군을, 2016년 둘째 아들 소울 군을 얻었다.
[사진=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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