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여진구, 근엄함과 훈훈함 갖춘 ‘왕의 포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여진구가 훈훈한 셀카를 공개했다.

여진구는 5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7:40 pm, '놀라운 토요일' 놓치지 마세요. #꿀잼보장, #9oo그램"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그는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세트장에서 왕의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근엄함이 느껴지는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한복이 너무 잘 어울려요” “멋있어요” “훈훈해요” “잘 생겼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여진구는 오는 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 출연한다.

[사진 = 여진구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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