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변요한이 허당 매력을 발산했다.
6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변요한이 배정남의 집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정남은 변요한을 위해 훠궈를 준비했다. 하지만 변요한에게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서운해한 변요한은 “어느 순간 체질이 변했다. ‘육룡이 나르샤’ 촬영할 때 무사 역할을 했는데 속에 핫팩을 붙였다. 심장 쪽이랑 등 쪽 이런데. 오래 촬영하니 10시간씩 붙이고 있었다”면서 “그 이후 열이 안 빠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배정남은 곰곰이 있다 “그거랑 이거랑 무슨 상관이냐”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안겼다.
배정남의 반응에 변요한은 “나도 상관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간에 갑각류를 못 먹는다”면서 “두 번 그랬다”고 설명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