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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셀럽파이브로 활동 중인 김신영이 신년 계획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JTBC ‘요즘애들’에서 6MC들의 신년 계획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신영은 “첫 번째는 ‘2019 MAMA'에 저희가 나가는 게 꿈이다. 우리 레드벨벳 선배님들과 함께 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진짜 개인적 목표가 저는 식스팩 만들기”라고 덧붙였다. 이에 유재석이 영혼 없는 리액션을 선보이자 김신영은 “하나도 궁금하지 않으면 안 궁금하다고 하세요”라고 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의 반응에 유재석은 “느끼셨어요?”라며 “저는 솔직히 마마 때부터 ‘엄마나 자주 봐라’라고 생각했다. ‘각자의 마마나 자주 보세요’ 그러려다 말았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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