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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인기드라마 'SKY 캐슬' 혜나 역 배우 김보라의 일상에도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김보라는 6일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멘트 없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SKY 캐슬' 혜나가 아닌 김보라의 일상이다. 하늘색 긴팔 니트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인 김보라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이다. 'SKY 캐슬' 혜나는 극 중 고등학생이지만, 실제 김보라는 1995년생으로 만 24세다. 일상 사진 속 김보라는 맨발로 바닥에 앉아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카메라를 보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도 짓고 있다. 웃음을 터뜨리는 사진도 있다. 'SKY 캐슬' 혜나일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김보라다.
눈길을 끄는 건 김보라가 이번 일상 사진에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의 이수현, 배우 김새론 등을 해시태그로 지정해 놓고 있어 세 사람의 친분을 짐작할 수 있다.
한편 'SKY 캐슬'은 지난 방송에서 혜나가 돌연 추락하는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충격에 몰아넣었다.
[사진 = 김보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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