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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내친소' 최영성 씨와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개팅 전에 많이 긴장했었는데 끝나더니 활짝 웃네. 순수청년 최영성. 나도 녹화 끝난 직후에 기념샷. 동생아 늘 행복해라. #mbn#내친구소개팅#내친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내 친구 소개팅'에 함게 출연한 오정연, 최영성 씨의 모습을 담고 있다.
'내 친구 소개팅'에서 오정연은 "K본부에 있었을 때 8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한 친구로 여동생이 있었으면 소개해주고 싶은 친구"라고 최영성 씨를 소개했다.
이날 최영성 씨는 이상형을 묻자 "정연 누나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에 홍진경은 "정연 씨랑 썸씽 없었나"라며 남사친과의 관계를 의심했고, 오정연은 "썸씽이 있을 수가 없었다. 처음 만났을 때 유부녀였다"고 답했다.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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