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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네이처(NATURE, 오로라 새봄 루 채빈 가가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가 새로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후속곡 '꿈꿨어'의 멤버별 개인 콘셉트 이미지다. '꿈꿨어'에 어울리는 러블리한 파자마 의상을 입고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금발머리를 길게 늘어뜨려 애니메이션 속 공주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오로라, 여성미를 물씬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은 새봄, 양갈래로 땋아 내린 헤어스타일로 귀여운 소녀의 매력을 더한 루, 머리핀으로 포인트를 주며 청초한 여신 미모를 발산하고 있는 채빈 등이다.
또 오렌지 컬러의 헤어스타일로 한층 환한 미모를 자랑하는 가가, 깜찍함과 사랑스러움을 뽐낸 하루, 파자마와 같은 패턴의 헤어밴드로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내는 로하, 화이트 색상의 원피스 파자마를 입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유채, 보랏빛 단발머리가 돋보이는 귀여운 막내 선샤인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갖춘 네이처 멤버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지난해 8월 첫 데뷔 앨범 '기분 좋아'를 발매한 네이처는 3개월 만에 두 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로 컴백해 2018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데뷔 첫 신인상을 수상했다. '꿈꿨어'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네이처는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후속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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