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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엑소 찬열이 일본 배우 아라타 마켄유와의 우정을 자랑했다.
찬열과 아라타 마켄유는 6일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브이자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국, 일본 훈남스타들의 만남이 시선을 끈다.
1996년생인 아라타 마켄유는 현재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는 배우다. FT아일랜드 이홍기 등과의 친분으로도 유명하다.
[사진 = 찬열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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