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폴킴이 그룹 방탄소년단 팬을 자처했다.
폴킴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로 설명 불가. 몇 번을 지웠다 썼다 지웠다 썼다. 제대로 입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을 찍고 있는 폴킴과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겼다. 폴킴과 방탄소년단은 이날 개최된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만났던 바.
폴킴은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방탄소년단의 곡들을 캡처해 게재하기도 하며 팬심을 폭발시켰다. 폴킴의 진심 어린 글에 네티즌들은 "방탄소년단에 한번 빠지면 더 이상 나올 수 없다", "개미지옥에 빠진 걸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작사가 김이나 역시 "덕질 한 달 선배로서 꿀팁 줌. 입덕 초기에 살 빠지고 불면 오니까 체력에 신경 써야 됨"이라고 댓글을 남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폴킴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