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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왕이 된 남자' 김선덕 작가 "여진구는 다양한 감정을 담아내기 좋은, 바탕이 튼튼한 배우"

시간2019-01-07 16:26:51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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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2019년 tvN 드라마의 포문을 열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의 김선덕 작가가 여진구-이세영-김상경 등 배우진과 김희원 감독을 향한 굳건한 신뢰를 드러냈다.

오늘(7일) 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극본 김선덕/ 연출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는 임금 이헌(여진구 분)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 하선(여진구 분)을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특히 ‘왕이 된 남자’는 천만 영화 ‘광해’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작품으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영화가 안방극장에서 어떻게 재창조될 지, 각색 방향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은 상황. 이에 대해서는 “‘왕자와 거지’라는 모티브가 확실한 이야기이기에 오히려 상상력을 동원하기 쉬웠다. 실제 역사와 영화의 설정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극적 긴장감을 높이는 방향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려고 한다”고 밝혀 흥미를 자극했다.

이어 김선덕 작가는 구체적으로 원작과 차별화되는 ‘왕이 된 남자’만의 서사를 귀띔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왕이 된 남자’는 ‘사람을 웃게 하는 재주가 뛰어난 광대가 아직 첫사랑도 겪지 않은 소년이라면 어떨까?’라는 가정 속에서 시작한다. 이 소년 광대가 진정한 임금, 사랑을 아는 남자로 성장하는 이야기”라면서 “이 과정 속에서 좌충우돌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고, 순수한 열정과 의지로 돌진하는 모습이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극을 구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아가 “매회 새로운 에피소드와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여 원작과는 차별화된 ‘왕이 된 남자’만의 색깔을 기대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김선덕 작가는 ‘왕이 된 남자’의 배우진과 메가폰을 잡은 김희원 감독을 향한 믿음을 표하기도 했다. 그는 여진구-이세영-김상경-정혜영-장광-권해효-장영남 등의 캐스팅에 대해 “제가 상상했던 것보다도 훨씬 멋진 배우 분들을 만나 복이라고 생각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특히 여진구에 대해서는 “선한 얼굴에 신뢰를 주는 낮은 목소리가 무척 마음에 든다. 다양한 감정을 담아내기 좋은, 바탕이 튼튼한 배우라고 생각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희원 감독과의 첫 협업에 대해서는 “감독님의 전작을 보고 함께 일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빨리 기회가 올 줄 몰랐다”며 기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희원 감독님은 드라마의 감정과 호흡, 완급 조절에 있어서 타협이 없으시다. 믿고 있다”면서 실제로 호흡을 맞춰본 소감과 함께, 깊은 신뢰를 드러내 작품의 완성도를 향한 기대치를 끌어올렸다.

김선덕 작가는 기존 사극과의 차별점에 대해 “기존의 사극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사극으로 이런 속도감의 이야기도 가능하구나’하고 생각하실 것이고, 사극을 가까이 하지 않으셨던 분들은 ‘새로운 장르의 드라마’라고 느끼실 것 같다”고 답하며 지금껏 본적 없는 사극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어 “‘왕이 된 남자’를 통해 사람의 이야기, 사랑의 이야기를 제대로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끝으로 김선덕 작가는 “‘왕이 된 남자’가 시청자들에게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되는 드라마로 기억됐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포부를 밝혀,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잡을 ‘왕이 된 남자’의 묵직한 스토리를 기대케 했다. 또한 “오래 웅크리고 있다가 이제야 기지개를 편다. 최고의 감독님과 훌륭한 배우 분들을 만나 좋은 드라마를 보여 드릴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마지막까지 즐기실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것이다.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해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는 2019년 tvN의 첫 포문을 여는 새로운 사극. 오늘(7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김선덕 작가 인터뷰 전문]

Q 각색 방향과 ‘왕이 된 남자’만의 색깔

원작이 ‘왕자와 거지’라는 모티브가 확실한 이야기이기에 오히려 상상력을 동원하기 쉬웠습니다. 이에 실제 역사와 영화의 설정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극적 긴장감을 높이는 방향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왕이 된 남자’는 ‘사람을 웃게 하는 재주가 뛰어난 광대가 아직 첫사랑도 겪지 않은 소년이라면 어떨까?’라는 가정 속에서 시작합니다. 이 소년 광대가 진정한 임금, 사랑을 아는 남자로 성장하는 이야기이죠. 이 과정 속에서 좌충우돌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고, 순수한 열정과 의지로 돌진하는 모습이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극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회 새로운 에피소드를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캐릭터도 마찬가지고요. 하지만 더 자세히 말씀 드리기는 조금 어렵겠네요. 혹시 스포일러가 되어 드라마를 제대로 즐기기 어려우시면 안되니(웃음), 본 방송으로 확인 부탁 드릴게요.

Q 여진구-이세영-김상경-정혜영-장광-권해효-장영남 등 캐스팅 소감

제가 상상했던 것보다도 훨씬 멋진 배우 분들을 만나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을 통해 생생하게 살아날 인물들과 이야기가 저도 무척 기대됩니다.

Q 배우 여진구에 대해

선한 얼굴에 신뢰를 주는 낮은 목소리가 무척 마음에 듭니다. 다양한 감정을 담아내기 좋은, 바탕이 튼튼한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Q 김희원 감독과의 호흡

감독님의 전작을 보고 함께 일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빨리 기회가 올 줄은 몰랐습니다. 김희원 감독님은 드라마의 감정과 호흡, 완급 조절에 있어서 타협이 없으시죠. 믿고 있습니다.

Q 기존 사극과의 차별점

기존 사극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사극으로 이런 속도감의 이야기도 가능하구나’ 하실 것이고, 사극을 가까이 하지 않으셨던 분들은 ‘새로운 장르의 드라마’라고 느끼실 것 같아요.

‘왕이 된 남자’를 통해 사람의 이야기, 사랑의 이야기를 제대로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왕이 된 남자>가 어떤 작품으로 기억되길 바라는지

뻔한 대답 같지만 시청자 분들께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되는 드라마로 기억되면 좋겠습니다.

Q 첫 방송을 앞둔 소감

오래 웅크리고 있다가 이제야 기지개를 폅니다. 최고의 감독님과 훌륭한 배우 분들을 만나 좋은 드라마를 보여 드릴 수 있게 돼 매우 기쁩니다. 마지막까지 즐기실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겁니다. 시청자 분들의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

[사진제공= tvN]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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