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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근황을 전했다.
강다니엘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흰둥아"라고 글을 적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다니엘은 한 마리의 강아지와 다정히 인증샷을 찍고 있어 귀여운 매력을 폭발시켰다. 특히 '멍뭉이'라는 별명을 가진 강다니엘은 그에 걸맞은 눈웃음을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오늘부터 내 이름은 흰둥이다", "강아지끼리 만났다", "너무 귀엽다", "누가 강아지인 줄 모르겠다" 등 재치 있는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워너원 활동 종료 이후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강다니엘은 최단 시간 100만 팔로워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반려묘와의 일상을 공개하거나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강다니엘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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