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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수현이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산드라 오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수현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산드라 오의 수상 영상을 게재하며 "Crying on the plane watching this. congratulation and thank you"라고 적었다. 함께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배우로서, 진심 어린 축하를 건넨 것이다.
앞서 산드라 오는 6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비벌리힐스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킬링 이브'로 TV시리즈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당시 산드라 오는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는 한국어 소감을 덧붙여 감동을 더했다.
한편, 수현은 최근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 내기니 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수현 인스타그램, AFP/BB NEWS]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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