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서울메이트2' 홍수현이 미국에서 온 메이트들을 위해 아침밥을 차렸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서울메이트2'에는 홍수현이 미국에서 온 친구들을 위해 아침밥을 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수현은 아침 일찍 일어나 도레이, 마리암을 위해 쌀을 씻었다. 홍수현은 냄비밥을 처음 해본다며 냄비에 물을 넣고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찍은 이유에 대해 "엄마에게 물 양 확인을 맡으려고"라고 전했다.
이어 어머니가 해놓은 여러 가지 반찬들을 꺼냈고 "마리암이 채식주의자라서 콩을 좋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배추김치와 열무 김치, 총각 김치 등 김치 5종 세트를 꺼냈고 서툰 솜씨지만 미역국까지 끓이며 열성을 보였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