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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해리 윙크스가 손흥민을 포함한 ‘DESK' 라인에 엄지를 추켜세웠다.
윙크스는 7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HITC를 통해 “토트넘의 해리 케인, 손흥민,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조합은 세계 최고”라고 극찬했다.
토트넘의 일명 ‘DESK'라인은 4명의 영문 스펠링을 조합한 글자를 말한다.
이 매체는 토트넘의 'DESK‘ 라인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나서면 어떤 팀도 막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윙크스는 전 세계에서 이보다 더 나은 조합은 없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올 시즌 DESK 라인은 최강의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손흥민이 절정의 폼을 유지하면서 토트넘 역사상 최강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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