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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 강렬한 시작을 알렸다.
7일 밤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 첫방송 됐다.
조들호(박신양)는 드럼통에 담긴 채였다. 이 드럼통이 있는 곳은 배 위. 조들호가 정신을 잃고 있는 사이 그가 들어있는 드럼통이 바다로 버려졌다.
그제야 정신을 차린 조들호. 드럼통 안에 물이 차올랐고, 탈출하려다 결국 정신을 잃고 말았다. 이 모습과 함께 이자경이 손에 난 피를 빨아먹는 모습이 담겨 어딘지 모를 섬뜩함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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