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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공서영이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이에 공서영은 "내가 운동을 전혀 안 한다. 그래서 먹는 걸 조절해서 몸매를 유지하는 편인데"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송옥숙은 "아직은 어리니까 음식으로 몸매가 조절이 되는 거야. 나이가 들면 먹는 거로는 안 돼"라고 토로했다.
그러자 이창훈 또한 "나는 40대 중반까지가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한다. 40대 중반 이하는 안 먹으면 빠지고, 운동하면 근육이 쫙쫙 붙고 하는데 40대 중반을 지나면 안 먹으면 머리 빠지고..."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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