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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김소현이 2년 연속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MC를 맡았다.
9일 소속사 E&T STORY에 따르면, 김소현은 오는 15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진행자로 낙점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MC로 나서며 눈길을 끌었다.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시상식에서 인정받은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또 한번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을 빛낼 예정이다.
함께 MC를 맡은 개그맨 신동엽, 슈퍼주니어 김희철과는 두 번째 만남인 만큼 찰떡 호흡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15일 오후 6시 50분부터 KBS드라마와 KBS조이, KBS W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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