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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래퍼 도끼가 자신의 비호감 이미지를 우려했다.
도끼는 9일 자신의 SNS에 "첫방날부터 저는 인스타 접고 조용히 숨어서 살아야될판"이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도끼가 공개한 사진은 그가 출연을 예고한 MBC 새 예능 '킬빌' 티저 영상으로 자막에는 '저런 무대는 힙합이 아니야' '저는 좀 충격적이었어요'라는 도끼의 멘트가 적혀 있다. 그 위로 '전국민 비호감 힙합꼰대 안티 생성 예약'이라는 문구가 덧붙여져 웃음을 더한다.
한편 도끼가 출연하는 '킬빌'은 31일 첫 방송 예정으로, 빌보드 차트 점령을 목표로 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사진 = 도끼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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