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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수미네 반찬' 미카엘이 곧 폴란드에 간다고 말했다.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미네 반찬'에는 앞으로의 계획을 이야기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카엘은 "엄마보러 2월에 폴란드에 간다"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고, 최현석은 "너 그럼 수미네 반찬 빠지는 거니?"라고 공격했다. 이에 미카엘은 "아니요! 안 빠지고 가요"라며 자기 자리를 사수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은 "폴란드 가는데도 안빠지는데!"라며 몇 번 빠졌던 최현석을 바라봤다. 최현석은 "미카엘이 어리숙한 척하면서 넘어진 사람을 밟아버리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꾀가 늘었어 미카엘"이라고 말했고, 최현석 또한 "호랑이 새끼를 키웠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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