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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걸그룹 EXID 멤버 솔지가 31번째 생일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했다.
솔지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사람들의 축하 속에서 행복한 생일을 보냈어요💛
모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솔지는 대형 광고 전광판 앞에서 팬들이 선물한 자신의 생일 축하 광고와 함께 꽃받침 포즈를 취했다. 솔지는 1989년 1월 10일생이다.
한편 솔지가 속한 EXID는 신곡 '알러뷰' 발표 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활동을 마무리 했다.
[사진 = 솔지 인스타그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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