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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홍경민이 은인 안호성이 자신에게 일탈의 희열을 알게 해줬다고 폭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1TV '2018 TV는 사랑을 싣고'(이하 'TV는사랑을싣고')에서 홍경민은 모교인 충북대학교를 찾았다.
이어 대학 재학 당시 지내던 기숙사 방을 방문한 홍경민은 "여기서 안호성 형 많이 자고 갔다. 형이 밖에서 저녁 먹으며 술 한 잔한 뒤 취해서 '기숙사 가서 자자'라고 했다"고 입을 연 홍경민.
그는 "내가 원래 2층 방을 썼었다. 근데 한 번 형이랑 밖에서 놀다가 통금 시간 10시까지 못 들어가게 된 거지.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그러고 안 들어갔단 말이야. 무단 외박이잖아. 징계로 2층에서 5층 제일 끝방으로 쫓겨났다"고 털어놨다.
이어 "내가 그냥 평소 같은 성격이었으면 절대 기숙사 규율을 어기지 않았을 거다. 나를 그렇게 만든 건 안호성 선배지. 나에게 일탈의 희열을 알게 해 준!"이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1TV '2018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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