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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청하가 음악방송 트로피를 세 개로 늘렸다.
청하는 1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벌써 12시'로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벌써 12시'로 받은 세 번째 1위 트로피다. 앞서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 챔피언', 엠넷 '엠카운트다운'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7년 솔로 데뷔 후 '벌써 12시'로 처음 음악방송 1위에 오른 청하다. 첫 지상파 1위이기도 하다. 청하는 "너무 감사하다"며 "1위 할 줄 몰랐는데 값진 1위를 주셔서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이었다.
MC인 보이그룹 NCT 멤버 마크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
마크는 "'쇼! 음악중심'의 1년이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났갔을 정도로 재미있었다. 제 어설픈 모습까지 예쁘게 봐주시고 챙겨주신 '쇼! 음악중심'의 형 누나들 감사드린다"며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경험이었다. 앞으로 NCT 마크로서도 기대해달라. 너무 아쉽지만 토요일마다 '쇼! 음악중심' 많이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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