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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주진모(45)의 10세 연하 여자친구가 민혜연(35) 가정의학과 전문의라는 보도가 나왔다.
12일 OSEN은 주진모의 여의사 여자친구가 민혜연 전문의라고 보도했다. 이같은 보도와 관련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여자친구가 비연예인인 관계로 신상 정보 파악이 어렵다는 뜻을 마이데일리에 전해왔다.
민혜연 전문의는 각종 방송에도 출연한 바 있는 유명 가정의학과 전문의다. 2017년 SBS '모닝와이드'에선 스타들의 주치의로 소개되며 일상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모델 못지 않은 늘씬한 몸매와 미모의 소유자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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