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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B.A.P 출신 방용국이 새 싱글 '히키코모리'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방용국이 B.A.P에서 탈퇴한 이후 처음으로 공개하는 공식 콘텐츠로, 공개된 사진에는 방 안에 외롭게 몸을 웅크리고 있는 방용국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싱글 '히키코모리'는 제목 그대로 20대 청년의 외로움, 혼란, 우울이라는 키워드를 담고 있는 곡이다.
2000년대 중반부터 언더그라운드에서 인디펜던트 뮤지션으로 활동했던 방용국은 이후 보이 그룹 B.A.P에 합류했다. 또한 아이돌 출신으로는 이례적으로 서울패션위크의 음악 감독을 맡았고, B.A.P의 앨범 프로듀싱 및 작사, 작곡을 하면서 꾸준히 자신의 목소리를 담은 개인 믹스테이프를 발표하기도 했다.
싱글 '히키코모리'는 오랜 B.A.P 활동을 접고 다시 솔로 뮤지션으로 돌아온 방용국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20일 오후 6시 발표.
[사진 = 매그넘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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