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윤호영(DB), 대릴 먼로(오리온)가 부상선수들을 대신해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됐다.
KBL은 14일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올스타전 선발 선수 가운데 부상을 입은 이대성과 양동근(이상 현대모비스)을 대신해 윤호영, 먼로가 각각 대체 선발됐다"라고 밝혔다. 올스타전은 오는 20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대성, 양동근은 부상을 입어 정규리그에서 공백기를 갖고 있다. 결국 KBL은 팬 투표 차순위에 이름을 올린 윤호영과 먼로로 이대성, 양동근의 공백을 메우게 됐다.
한편, 이대성이 참가할 예정이었던 3점슛 콘테스트에는 팀 동료 오용준이 대신 나선다.
[윤호영-대릴 먼로.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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