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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밴드 아이즈가 데뷔 500일을 기념해 연탄 봉사에 참여했다.
아이즈는 지난 12일 경기도 광명시 한 마을에 모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기 위한 연탄 기부 및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아이즈 멤버인 현준, 지후, 우수, 준영뿐만 아니라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 직원들도 함께했다. 특히 데뷔 500일을 기념해 기부한 5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까지 실천해 그 의미를 더했다.
차기 앨범 준비와 해외 공연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봉사에 참여한 멤버들과 직원들은 추운 날씨에 전혀 개의치 않고 따뜻한 마음으로 연탄 봉사를 하며 땀 흘렸다.
[사진 = 뮤직K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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