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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공효진이 영화 '뺑반' 속 캐릭터를 소개했다.
공효진은 14일 밤 방송된 V라이브 영화 '뺑반'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데뷔 초에는 좀 걸크러쉬를 주는 연기를 많이 했다. 찰떡같이 잘 어울린다고 했다"라고 했다.
그는 이어 "그 이후로 공블리같은 캐릭터를 많이 했는데 다시 돌아왔다"라며 "제가 원래 남동생이 있어서 좀 무뚝뚝한 편이다. 그런 면이 비슷하지 않나 싶다"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사진 = V라이브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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