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왕이 된 남자' 여진구가 복수를 다짐했다.
1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극본 김석던 신하은 연출 김희원) 3회에서 하선(여진구)은 동생 달래(신수연)가 신이겸(최규진)에게 능욕 당한 것을 알고 분노했다.
하선은 갑수(윤경호)의 도움을 받아 동생을 겨우 데리고 나왔다. 하선은 다시 왕의 역할을 할 결심을 했고, 이를 이용해 복수할 결심을 했다.
갑수는 "네가 양반들을 상대로 어떻게 이기냐"고 걱정했고, 하선은 "안 죽고 살아돌아올꺼니까 걱정마라"라고 당부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