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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본’ 시리즈 스핀오프 ‘트레드스톤(Treadstone)’에서 한효주가 연기하는 캐릭터가 공개됐다.
14일(현지시간) 데드라인에 의하면, USA네트워크가 제작하는 이 드라마에서 한효주는 박한에 사는 아내이자 어머니 소연 역을 맡는다. 그는 자신의 비밀스러운 과거를 알게된 뒤에 힘는 결정을 내려야하는 상황에 처한다.
팀 크리그의 각본에 따르면, 이 드라마는 신병을 거의 초인적인 암살자로 만드는 은밀한 프로그램 ‘트레드스톤’의 기원 이야기와 현재 상황을 다룬다.
한효주는 오마 멧월리, 트레이시 이피처에 이어 세 번째로 소개됐다. 그만큼 비중있는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오마 멧월리는 요원의 사망 후에 동료들에 의해 배척 당하는 CIA요원 에드워즈 역을 연기한다. 트레이시 이피처는 위험한 진실에 가까이 다가가는 기자 역으로 출연한다.
'트레드스톤'은 케이블채널 USA네트워크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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