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기묘한 가족' 박인환이 독특한 아버지 캐릭터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기묘한 가족'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정재영, 김남길, 엄지원, 이수경, 정가람, 박인환과 이민재 감독이 참석했다.
박인환은 트러블메이커 70세 아버지 만덕 캐릭터에 대해 "일상적인 아버지는 가족을 위해 희생하고 보호하지 않나. 그런데 여기 아버지는 오히려 가족들을 등치고 사기치고, 심지어는 가족들이 모아놓은 돈이 든 금고를 갖고 도망간다. 파렴치한 아버지다. 있을 수 없는 아버지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래서 집안에 문제를 일으킨다. 그런데 착한 역할보다는 훼방놓고, 나쁜 역할을 할 때가 더 재미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기묘한 가족'은 조용한 마을을 뒤흔든 멍때리는 좀비와 골때리는 가족의 상상초월 패밀리 비즈니스를 그린 코믹 좀비 블록버스터다. 오는 2월 14일 개봉 예정.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