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나쁜 형사' 정다원, 안방극장 울린 피해자의 오열 '강렬 엔딩'

시간2019-01-15 11:39:57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정다원이 ‘나쁜형사’에서 묻지마 폭행의 피해자로 완벽 변신해 눈물열연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나쁜 형사’에서 악질 범죄자들을 직접 처단하는 ‘정의 살인마’ 어둠 속의 처단자(이재윤 분)와 이를 저지하려는 태석(신하균 분)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이날 묻지마 범죄를 당한 피해자는 결혼을 앞둔 나리(정다원 분)와 진서였다. 결혼을 앞두고 스튜디오 웨딩 촬영을 진행한 나리와 진서는 차 안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면서 행복한 미래를 꿈꿨다.

하지만 이들의 미래는 갑작스럽게 시비를 걸며 폭행을 가한 석구로 인해 모든 것이 무너지고 말았다. 진서는 무차별적인 석구 패거리의 폭행으로 인해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정신을 잃었고, 나리는 급하게 도망갔지만 이내 석구 패거리들에게 붙잡히고 말았다.

그 순간 어둠의 처단자로 불리는 남성이 등장, 석구 패거리들을 처단하며 위기에 빠졌던 나리와 진서를 구했다. 석구 패거리들을 모두 쓰러뜨린 어둠의 처단자는 석구를 끌고 자취를 감췄다. 이후 어둠의 처단자는 자신의 운영하는 사이트에 라이브 캠으로 석구의 얼굴을 공개한 뒤, 공개처형 여부를 공지했다. 네티즌 투표를 통해 석구를 살릴지 죽일지 결정한다는 것이다.

처음 ‘살린다’에 비중이 높았던 투표는 시간이 지날수록 ‘죽인다’의 비중이 높아졌고, 악질 범죄자이기는 하지만 석구를 구하기 위해 태석은 피해자인 나리에게 수사협조를 요청했다. 나리는 증오에 찬 눈빛으로 “잘 됐다. 죽어도 싼 놈들인데, 그 놈들 안 죽었으면 대신 제가 죽었을 것”이라며 “우리가 그렇게 당하고 있을 때 경찰은 어디서 뭐 했느냐. 저는 그 분 얼굴 모른다. 아무런 기억도 안 난다. 이것도 죄가 되면 잡아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선재(이설 분)의 기사로 인해 석구에 대한 여론은 더욱 악화됐고, 그를 살리기 위해서는 나리의 한마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게 됐다. 나리는 이를 위해 기자회견을 진행하게 됐고, 경찰들은 위기에 처한 장석구를 살리기 위해 피해자가 직접 나섰다며 한시름 놓았다.

그러나 나리의 선택은 처단이었다. 기자들 앞에서 나리는 “어제는 제가 드레스를 입고 웨딩 사진을 찍던 날이었다. 그때만 해도 가장 행복한 신부가 될 줄 알았다. 장석구 때문에 모든 게 물거품이 됐다”며 “제가 전할 말은 장석구 죽어버려”라고 폭탄선언을 한 것이다.

나리는 “진서씨가 죽었다. 그 사람 죽었으니까 너도 죽어버려”며 오열하면서 또 한 번의 파란을 예고했다.

영화 ‘간신’ ‘고해성사’ ‘너의 결혼식’ 등에 출연하면서 실력을 쌓아온 정다원은 영화 ‘꽃손’으로 ‘서울 노인 영화제’ 공식 초청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준비된 신예다. 최근 올리브TV ‘은주의 방’에서 은주(류혜영 분)와 대립관계에 놓인 미숙을 자신만의 색으로 세심하게 연기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정다원은 ‘나쁜 형사’에서 행복한 신부에서 비극적인 피해자가 된 나리의 극적인 감정변화을 섬세하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피해자로서 “우리가 그렇게 당하고 있을 때 경찰은 어디서 뭐 했느냐”는 외침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기 충분했다. 무엇보다 방송 말미 가해자를 향해 강렬한 분노를 터뜨리는 정다원의 모습은 ‘나쁜 형사’의 엔딩을 장식하며 안방극장에 깊은 인상을 남기며 탄탄한 연기력을 증명해냈다.

한편 ‘나쁜 형사’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나쁜 형사’방송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썸네일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썸네일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 썸네일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베스트 추천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