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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300회 '사람이좋다', 'VVIP' 조용필·윤여정·김연아 섭외 그날까지 [종합]

시간2019-01-15 12:10:42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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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시사교양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가 300회를 맞았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300회 특집 기자시사회가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오상광 CP, 임남희 책임프로듀서, 제이미디어 하태호 PD 등의 참석 속에 진행됐다.

2012년 10월 20일 첫 방송을 시작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가 300회를 맞는다. 스타들의 인간적인 일상을 조명하며 오랜 사랑 받아 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이를 기념해 두 편의 특집을 내보낸다.

이날 오상광 CP는 "송해 선생님처럼 연세 많으신 분들이 정정하게 살아가시는 모습 그리고 박찬호 씨는 꿈을 이뤘고 야구와 관련해 계속 꿈을 꾸는 분이다. 그런 희망찬 이야기를 전해주면 좋지 않을까 했다"며 두 사람의 섭외 배경을 전했다.

출연자 가운데선 故 신성일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오 CP는 "철없는 할아버지 같기도 하고 멋진 남자이기도 하고, 자유인이기도 하는 모습이 잘 표현돼서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남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송해를 언급하며 "이 선생님을 능가하는 주인공을 뵙기가 어렵지 않을까 한다. 왕성히 활동하는 모습 속에 인간적이고 친근한 모습까지 너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300회에 이르는 긴 방영 기간 동안 우여곡절도 많았을 터. 제이미디어 하태호 PD는 "자기 가족을 공개하고 본인의 과거를 서슴없이 이야기하는 게 쉽지 않아서 출연 번복 하는 출연자들도 있다"며 "실제 촬영 끝쯤에서 인터뷰를 빼달란 부탁을 받은 적이 있다. 결과적으론 방송에 잘 나갔지만 서로 싸우고 풀리고 하는 과정이 비일비재 하다"고 털어놨다.

그 가운데서 "신성일 선생님의 촬영이 가장 어려웠다"는 하 PD는 "카메라맨이 세 번이나 바뀌고, 어떤 날은 우리 태도가 마음에 안 들어서, 어떤 날은 우울하시다거나, 선생님을 이해하고 오지 않은 카메라맨에 대해 무례하다고 하신 적도 있다. 너무 함부로 대하시는 것 아닌가 싶다가도 일관성이 있고, 한번 잘 해주시는 것에 감동을 받기도 하고, 마지막엔 좋은 기억으로 남은 그런 케이스였다"고 인상 깊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지금까지 300여 명 이상의 셀러브리티를 출연 시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제작진은 "정말 VVIP 분들을 많이 못 모셨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제작진을 대표해 임남희 책임프로듀서는 "조용필, 윤여정, 김연아 등 이런 분들도 출연할 수 있도록 열심히 제작해 나가겠다"며 기대와 목표를 전했다.

한편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15일 방송에선 대한민국 최고령 MC이자 일요일의 남자 '93세 송해의 꿈'를 전하고,22일에는 대한민국 최초 메이저리거이자 아시아 최다승 기록을 갖고 있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이야기'를 방송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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