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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디자이너 황재근의 기묘한 집이 공개된다.
15일 방송되는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혼인신고를 위해 '결혼 증인'을 찾아 나선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녹화 당시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아직까지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들은 서류마저 완벽한 '진짜 부부'가 되기 위해 혼인신고에 필요한 '결혼 증인'을 찾아 나섰다.
이들이 선택한 인물은 황재근이었다. 그리고 부부의 눈앞에 타로카페인지, 인도카레 집인지 모를 정도로 오묘하고 휘황찬란한 황재근의 집이 펼쳐졌다.
황재근만의 '투 머치 인테리어'에 꽂힌 부부는 증인 서명도 잊은 채 집 구경에 흠뻑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아내의 맛'은 1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 CHOSUN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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