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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나경원 의원이 워너원 콘서트 암표를 언급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5일 원내대책위-안전안심365특별위원회 연석회의에서 워너원 콘서트 암표에 대해 말했다.
그는 ""정치 오염 매크로가 문화계를 강타하고 있다"며 "워너원 공연에서 공연티켓이 11만 9천원인데 1090만원에 매크로 조작에 의해서 티켓을 다량매입해서 암표가 거래된다"고 했다.
이어 "이 부분에 대해서 암표방지 대응 법안을 발의했다. 문체위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 중점 추진 법안으로 노력하겠다는 말씀드리면서 문화적 행보에 대한 개탄을 금치 못한다"고 했다.
[사진 = 나경원 SNS]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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