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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클라라가 깜짝 결혼 소감을 밝혔다.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서울가요대상이 개그맨 신동엽, 가수 김희철, 배우 김소현 등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이날 본상 시상자로 배우 이상엽과 무대에 오른 클라라는 "1월의 신부다. 결혼 축하드린다"는 소개에 "감사합니다"라고 웃었다. 이상엽이 이날 참석한 가수들 중 "축가를 해줬다면 더 좋았겠다는 아쉬움 드는 분이 있나?"라고 묻자 클라라는 "많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마마무 너무 좋아한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클라라는 지난 6일 미국 LA에서 2세 연상의 재미교포 출신 사업가와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클라라 측은 "양가 가족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혼인의 예를 올릴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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